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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30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및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에서는  1차 수입산 유제품의 해외 생산기업 등록 리스트를 발표했다. 그 동안은 유제품 생산기업 등록을 하지 않고 생산한 업체들의 제품이 무분별하게 수입되었으나, 2014년  5월 1일부로 중국으로의 수출이 금지되었다. 리스트에서 생산업체를 영유아 ‘조제분야’ 생산업체와 분유 이외의 ‘유제품’ 생산업체로 분류했으며, 특히 영유아 조제분유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했다.

 중국 정부는 프랑스 다농 뇌물사건(2013년), 뉴질랜드 폰테라 박테리아 검출 사건(2013년) 등 일련의 분유 파동 이후 수입산 분유에 대한 관리감독에 주력하고 있다. - 수입산 영유아 조제분유 생산업체 리스트에는 뉴질랜드, 네덜란드, 프랑스 등 14개 국가의 41개 생산업체가 포함됐으며 이 중 한국은 3개사가 등록되었다.  기타 유제품 생산업체는 1000개 이상으로 프랑스(231개사), 호주(176개사), 뉴질랜드(149개사), 독일(109개사) 순으로 많았고 한국은 39개사가 리스트에 올랐으며, -이번에 발표된 리스트에서 미국과 일본은 리스트에서 제외되어 한동안 미국산 또는 일본산 유제품의 중국 수입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유유헬스케어는 헬스보충용제품의 판매원인 ㈜지웨이 제품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지웨이의 중국시장 진출을 토대로 이러한 허가도 득하게 되었다. 지웨이의 중국 진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이 중국시장에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정식 허가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지웨이의 노력과 올바른 제품을 제조하겠다는 유유헬스케어의 정신이 이뤄낸 큰 성과라 하겠다.